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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타고 페스티벌에 가는 법 - 무료 가이드북

휠체어 타고 페스티벌에 가는 법 - 무료 가이드북

"휠체어로 페스티벌, 정말 갈 수 있을까?"

즐거워 보이지만, 막상 가볼까하는 순간 막연한 걱정이 몰려옵니다. 화장실은 어디 있는지, 인파 속에서 움직일 수 있는지, 집에는 어떻게 돌아올지. 모르는 게 많을수록 망설임도 커지죠.

그렇지만, 휠체어 타고도 축제 갈 수 있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훨씬 신나요. DMZ 피스트레인과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을 먼저 다녀온 휠체어 사용자들과 계단뿌셔클럽이 현장에서 확인한 내용을 담아 가이드를 만들었어요!

먼저 다녀온 사람들은 이렇게 말해요

"휠체어로 슬램이 될까 싶었는데요"
막상 시작되니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원을 만들어 공간이 생겼어요. 그 원 안에서 저도 그냥 신나게 노는 사람 중 한 명이었어요.
—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 다녀온 우정원정대 대원
"페스티벌의 맛을 알아버렸어요"
"우리는 이제까지 공연을 너무 공주처럼 다녔다, 이게 진짜 락페였다"라는 말을 했어요. 관람자보다 참여자로 즐기는 재미를 알게 됐어요.
— DMZ 피스트레인에 다녀온 우정원정대 대원
휠체어 타고 페스티벌에 가는 법 - 무료 가이드북

가이드북에서 미리 엿보는 꿀팁 5

  1. 귀가 시간부터 거꾸로 계산하세요. "공연이 몇 시에 끝나나"가 아니라 "몇 시에 행사장을 빠져나올 수 있나"가 기준이에요. 헤드라이너가 끝나면 사람과 차가 한꺼번에 몰리거든요.
  2. 도착하면 30분만 현장 파악에 쓰세요. 화장실, 스테이지까지의 동선, 동행과 만날 장소, 쉴 곳. 이것만 알아도 마음이 훨씬 편해져요.
  3. 휴대폰 메모에 한 줄 써두세요. "잠시 지나갈게요. 길 열어주실 수 있을까요?" 음악 소리에 말이 안 들릴 때 바로 꺼내 보여줄 수 있어요.
  4. 무대는 BGM일 뿐! 맨 앞이 아니어도 괜찮아요. 앰프의 진동, 밤공기, 사람들의 함성을 온몸으로 즐겨보세요.
  5. 쉽게 메일을 보내요! 가이드북에 메일 템플릿이 있어요. 복사해서 바로 쓸 수 있답니다!
휠체어 타고 페스티벌에 가는 법 - 무료 가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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